tvN에서 새 월화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가 어제 첫방을 했네요.

써클은 2017년 외계에서 온 인물의 등장과 함께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평범한 대학생 우진과, 2037년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열혈형사 준혁, 두 남자가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PART1. BETA 프로젝트 - 2017년 현재시점의 이야기

PART2. 멋진 신세계 - 2037년 미래시점의 이야기

두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tvN최초 SF추적극 인데요, 더블트랙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두개의 이야기 속에 숨겨진 퍼즐을 맞춰가는 신선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아직 첫회를 못봐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재밌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