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크서클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다크서클이 있으면 피곤한 인상과 더불어 사람이 아프고 실제 나이보다 들어보이게 하는 느낌을 주기 마련입니다.

생활습관에 따라 다크서클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크서클이 원인과 예방법

1. 눈 화장을 진하게 한다.

진한 스모키 화장이 유행하던 때도 있었지만, 눈을 강조하기 위해 눈 화장을 진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등과 같은 화장품에 의한 색소침착과 지울때 생기는 자극은 다크서클을 악화시킵니다.

눈 화장을 지울때는 부드러운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해서 자극을 최대한 줄여주세요.

2. 눈을 습관적으로 비빈다.

우리 몸의 피부는 보통 2~3mm두께이지만 눈 밑 피부는 0.5mm정도로 얇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적으로 탄력과 콜라겐이 없어지고 출혈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지만

눈을 비비는 행동은 상태를 더 빨리 악화시키게 만듭니다.

3. 피곤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눈 주변에 혈액이 몰려 있어 다크 서클이 생길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숙면을 취해 피로를 풀어주면 해결이 가능한 경우입니다.

4.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눈 밑 피부는 0.5mm로 매우 얇다고 말했는데요.

피부가 얇은 만큼 직접적으로 자외선을 받으면 색소침착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쉽게 예방이 가능합니다.

5. 음주를 즐긴다

술을 마시면 탈수작용을 일으켜 피부에서 수분을 제거 하게 됩니다.

이럴때 눈을 비비게 되면 다크서클이 악화가 되겠죠?

술을 마셨다면 잠자기 전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6. 담배를 핀다.

흡연은 피부의 콜라겐을 줄이는데 콜라겐이 줄어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아이백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백(눈 밑에 살이 늘어나고, 튀어 나오는 현상)

7.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으로 선척적으로 눈가 주변 피부가 얇아서 눈가에 피하정맥이 비치는 것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